복부 초음파검사는 상복부 초음파검사와 충수 초음파검사 등으로 크게 구분됩니다.
상복부 초음파검사가 가장 일반적인 초음파 검사라고 할 수 있으며, 간을 비롯해 담낭, 담관, 췌장 등이 주로 검사 대상이 되는
장기나 비장과 신장까지 포함한 장기들을 검사합니다.
반면, 충수 초음파 검사는 오른쪽 아랫배 통증으로 충수염이 의심될 때 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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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함을 자주 느끼시는 분
복통이 잦고 소화불량 및 속 쓰림이 동반하여 나타나시는 분
옆구리에 통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시는 분
간암, 췌장암 등 가족력이 있으신 분
양성 간 종양, 담낭 용종, 양성 췌장 종양 등의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신 분
혈액 검사에서 간암 수치나 췌장암 수치가 상승하신 분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질환이 발생하더라도 증상이 없으면 증상이 발생한 이후에는
질환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복부 초음파 검사는 간뿐만 아니라 담낭, 담도, 췌장 등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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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장내과의원은 내과 전문의 / 소화기내시경 세부 전문의 / 소화기 분과 전문의이신
대표원장님께서 직접 작은 병변 하나 놓치지 않고 디테일하고 세밀하게 검사하고자
대학병원급 최신 장비인 삼성 메디슨 V7 초음파 장비를 통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해상도 영상 기술로 미세조직과 혈류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진단
대학병원급 최첨단 초음파 장비
방사선 노출에 대한 염려가 없어 임산부나 어린이도 검사 가능
통증이나 위험성이 없으며, 간편하고 빠르게 검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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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전날 밤 10시부터 검사가 끝날 때까지 금식해야 합니다.
검사 당일에는 물, 음료수, 담배 등은 일체 하시면 안 됩니다.
검사 당일 위장관 조영술이나 내시경 검사가 있다면 해당 검사 시 수입되는 수분과 공기로 인해 초음파 검사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초음파 검사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