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형 당뇨병
근본 원인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인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되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로 소아나 30세 이전의 젊은 나이에 발생하며, 치료를 의해서는 반드시 인슐린이 필요합니다.
신체 활동에 필요한 혈액 속에 존재하는 포도당 농도가 조절되어 사용되는데 이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으로 혈당이 조절됩니다.
이러한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경우 인슐린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서
혈당이 높아지는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혈당이 높으면 신체 기관 손상 또는 기능 부전을 유발하는 등 합병증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신체 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혈당 수치를 반드시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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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톤사증, 고삼투압성 고혈당 증후군, 저혈당 등이 있으며,
의식이 저하되거나 혼수를 동반하여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망막, 신장, 신경 관련 미세혈관 합병증, 동맥경화,
심뇌혈관 질환 등의 대혈관 합병증 및 족부 병변 등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발병하고 혈관을 망가뜨려
회복이 어려워지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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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원인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인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되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로 소아나 30세 이전의 젊은 나이에 발생하며, 치료를 의해서는 반드시 인슐린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의 작용이 떨어지는 것이 주요 원인(인슐린 저항성)이나, 인슐린 분비의 장애도
동반될 수 있는 유형의 당뇨병입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여기에 해당이 되며, 보통은 먹는 약(경구용 혈당 강화제)으로 치료 가능하며,
인슐린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췌장 질환, 다른 내분비 질환, 약물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 근본 질환을 교정하는 치료가 우선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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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 공복혈당장애 | 내당능장애 | 당뇨병 | |
|---|---|---|---|---|
| 공복 | 100mg/dL 미만 | 100~125mg/dL 미만 | 126mg/dL 미만 | 126mg/dL 이상 |
| 식후 2시간 | 14mg/dL 미만 | 140mg/dL 미만 | 140~199mg/dL 미만 | 200mg/dL 이상 |
공복 시 혈당 2회 이상의 측정에서 결과가 126mg/dL 이상인 경우
증상이 있으면서 음식과 상관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화혈색소 검사(대략 3개월간의 평균 혈당)가 높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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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식단 유지하기
주 3회 이상 꾸준히 운동하기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 상태 점검하기
금연, 금주하기
규칙적인 생활습관 가지기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