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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ANG INTERNAL MEDICINE CLINIC

[     간질환     ]

간질환

간은 우리 몸속 가장 큰 장기로 에너지를 대사하고 저장, 약물이나 호르몬 분배 및 해독작용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
입니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로 증상이 발현되는 시점은 이미 전체 간의 3/4 정도가 손상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생활습관으로 조기 발병을 예방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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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종류

지방간

간에 지방이 쌓인 상태를 말하며,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알코올 섭취 등이 원인입니다.
대부분 특이 증상은 없으나 피로감, 오른쪽 상복부 불쾌감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암

만성 B, C형 간염 및 간경화, 알코올성 간염 및 간경화, 비알코올성 간염 및 간경화,
자가면역성 간염, 선천성 대사질환 등이 원인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우상복부 불쾌감, 식욕 부진, 오심, 구토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간경변

바이러스성 만성 간염이나 지방 간염이 지속되어 간 실질이 지속적으로 파괴되고 재생되는
과정이 반복되게 되어 간이 섬유화되면서 딱딱해지고 크기가 작아지는 것입니다.

바이러스성 간염

음식물을 통해 감염되는 A형 간염과 혈액과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 B, C형 간염이 있습니다.

발열, 복통, 몸살,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으로 시작되어 진행되면 복수,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질환,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 증상이 발현되는 시점은 이미 전체 간의 3/4 정도가 손상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조기 발병을 예방하고
정기적인 진단이 중요
합니다.

다양한 간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초음파 검사의 경우 비침습형 검사로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고
알려진 주파수대의 초음파를 인체에 보내 반사되는 신호를 영상으로 보는 검사로,
간뿐만 아니라 상당한 내부 장기의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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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 수칙

정기적인 건강검진

국민 건강검진의 경우 40대 이상
고위험군만 해당하므로,
해당자가 아니어도 1~3년마다
정기적인 초음파검사, 혈액검사를
권장합니다.

예방주사

B형 바이러스 항원ㆍ항체 검사를 통해
항체 검사에서 음성인 경우
반드시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건강한 습관

건강한 위생 습관 및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은 간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과로 및 스트레스는 간에
심각한 손상을 줍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과
수면 패턴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합니다.